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울산시 울주군 소외계층 200가구에 보양식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8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사무소에서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200인분의 보양식을 만들고 각 세대로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주보령 울주군 삼남읍장, 최현기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좋은데이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든든한 보양식 한끼를 대접해 조금이라도 돕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문확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상대적으로 도움이 더 필요한 동절기와 하절기에 주거개선 쿨루프 지원봉사활동, 하절기 보양식 대접, 동절기 연탄나눔 에너지 지원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료제공일 2022.8.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