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지원… 후원금 4000만원 전달

무학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8월 21일 서울 용산구 무학 굿데이빌딩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낙준 무학 대표이사와 부코페 김준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무학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무학의 부코페 후원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 제5회부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국내 코미디 산업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학은 부코페 조직위원회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학은 이번 후원 이외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환경 보호 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무학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다채로운 코미디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데이 퍼니 에디션’과 함께 올여름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부코페의 현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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