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지속가능한 사회복지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실천가 자녀 장학 사업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사업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실천가의 자녀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총 14명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9월 5일(금) 오후 2시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의회의장, 관계 공무원, 수상자 및 가족, 후원자,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청소년 장학 사업,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