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은 지난 19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최대 규모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 성금 전달과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9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무학은 2011년부터 15년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학 임직원 19명을 비롯해 부산 관내 40개 기업·기관·단체 관계자 약 1,1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학은 좋은데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김장 담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된 김치는 총 31톤으로, 부산 지역 취약계층 6,131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